친구님 하나ㅏ 만들어주고
요번꺼는 제 것으로다가.....아주 짙은 네이비..권색??이라고 해얄까??? 이번엔 안감을 누빔지 아니고 그냥 일반 폴리 안감 썼어요. 물론 모두 여기서 구입한 안감지.
제 키에 딱 맞춰 롱코트로 하였고 착장시 딱 종아루 제일 두꺼운 부분에 닿네요. 저는 따뜻하고 좋았어요. 통자 코트 만들다가 요번엔 프린세스 라인 넣어보았답니다. 아주 아주 조금만 라인이 들어간...티가 날 듯 말듯...원단이 두꺼워 티가 나는 건지 마는건지...좀 과감히 넣을 걸 그랬다 싶었네요.ㅋㅋㅋ
올겨울 제가 손수 만든 코트2개로 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. 올해 마지막 코트 작업이었습니다. 새해엔 봄 꺼 만들기 시작!!!
롱코트가 너무 우아하니 멋스럽네요!!
안감까지 저희 안감 사용해주시고 감사해요~
겨울 코트 원하는 핏 대로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는 멋진 능력 부럽네요!
봄 작품들도 기대되요~
다양한 봄 신상 원단들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소중한 후기 공유해주신 감사적립금 챙겨드렸어요
2018년 한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