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넨과 레이온이 섞여 있는 원단으로 만든 블라우스예요.
작년에 만들어서 잘 입고 다니는 옷이라
같은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만들었어요.
허리부분부터 소매쪽에 무를 달아 입기만 해도 허리가 생기는 마법같은 옷이랍니다 ㅎㅎㅎ
진에 입어도 정장바지에 입어도 좋아요.
전 치마는 잘 안입지만 치마와 함께 입어도 아주 좋아요~~
이 원단 다림질도 잘되고 박음질도 끝내주는 원단이예요.
블라우스도 좋지만 자켓으로도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.
오늘 입고 출근했는데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해요^^
착샷은 작년에 만든 옷 올려요~~
정말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^^
색상별로 소장하면 옷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~
허리도 잘록하니 너무 예뻐보여요! ^^
멋진작품 감사드립니다~ 감사의 적립금도 잊지않고 챙겨드렸어요!
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