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잉하는데는 별 문제 없었구요. 다만 매우 얇기 때문에 바늘을 11호 정도 얇은 걸로 새 바늘로 교체해서 넣는 것도 방법이구요.
자칫 자꼬 찝혀 들어갈수 있으므로 ....
폭을 넓게 와이드하게 만들어서 션하게 입고 다니면 될 듯해요. 부드럽게 막 드롭성있게 흘러내리는 아이는 아니에요.
얇은 남방, 셔츠만들기 딱 좋은 얇은 면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.
화면에서도 그렇고 원단을 받았을 때도 그렇고 쫌 촌빨 날리는 컬런가???좀 의아했는데, 계속 만들고 완성하고 나서는 별로 그렇지 않았어요.
좀 빳빳한가 싶었는데, 역시나 만지다 보니 유연해지고 한번 세탁하고 나면 더욱 유연해 질 것 같아요. 원단 맘에 들어요. 얇고 션하고 비침걱정없고 !!
B/4에서 + 9 해서 전체 bust 120 에 맞추엇구요. 밑단쪽으로 갈수록 좀 좁아지게 사선으로 만들었어요. 어깨는 2배에서 2센티정도 모자르게 드롭시켰어요.
너무 시원해보이는 셔츠 만들어주셨어요
바느질 하시면서 어려우셨떤 점까지 공유해주시니
너무 감사드려요 ^^
감사의 마음 담아 적립금도 챙겨드렸답니다
감사합니다 ^^